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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시,수필,일상

시들지 않는 꽃

 

 

 

 

 

 

 

 

 

 

시들지 않는 꽃 / como

 

 

 

나를 태운

 

꿈의 열차

 

무던히도 바쁘게 달렸다.

 

 

찬사를 보내던 사람.

 

야유를 보내던 사람.

 

 

나에겐

 

도움이 되었고,

 

다시 뛰는 계기가 되었다.

 

 

모든 걸

 

견뎌내고 극복한 지금.

 

어떤 힘든 시간이 온다 하여도...

 

 

 

겸허히 웃을 수 있다.

 

 

더 맑고 밝은 

 

미래를 알기에...

 

 

내가 걷는 이 길이

 

나에겐 더 없는 행복이고

 

꽃이다.

 

 

시들지 않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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