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암으로 사망한 女命
甲 癸 戊 庚
寅 酉 子 子 坤
51 41 31 21 11 1
壬 癸 甲 乙 丙 丁
午 未 申 酉 戌 亥
子月 물이 물줄기는 세나,
냉골로 얼어붙기 직전이다.
물은 정지하면 썩는 법.
쉬지 않고 흘러야 하는지라...
用은 木,
다행히,
시간에 甲寅 놓아,
설기구가 튼튼한 호색지명이다.
월,일.
子酉귀문으로 色의 달인이다.
일명 '요부'라고나 할까?
이런 命에 官이 중첩되면,
술집이나 사창가 여자가 되기 십상이다.
본 命은,
월상의 戊와 戊癸合으로 남편과 찰떡궁합~
戊癸合 火 로 차가운 몸을 녹여주는 형국이니
다복하기가 말할 나위 없는 잉꼬부부다.
남편 戊의 입장에서 보면,
년지,월지에 子水놓아 돈 그릇이 큰 형태이나 신약하다.
고로,
남편은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엘리트이다.
감당 못할 財가 년,월에 있을 경우.
십중팔구는 금융계통에 종사한다.
이렇듯..
命을 자세히 관찰하면,
배우자,부모,자식,형제 등의 동태를 모두 읽어낼 수 있는 게 命理이다.
하늘이 내린 이치이거늘,
어찌 소홀히 할 수 있단 말인가?
혹세무민한 자들이,
命理를 천시함에 폐단이 있는 것이다.
아무튼,
본 命은 금실 좋은 사랑받는 아내였으나,
41癸未 대운 맞아,
戊癸合 이 풀린다.
運에서 오는 또 하나의 癸.
한 남자를 놓고, 두 여자가 싸우는 형국이니,
본인이 아프지 않았다면,
남편에게 여자가 생기거나,불상사로 인한..
이별이 준비되어 있는 命이다.
보통 絶命 시기는
用神 이 入墓 되는 시기일 확률이 무척 높다.
未는 乙木의 墓地.
戊子年 갑작스런 폐암 선고를 받고 투병 중..
己丑年에 홀연히 남편 곁을 떠난 애련한 命이다.
폐,장은 金氣에 해당.
사주 내에 일 점 火氣가 없는데,
運路 마저 얼음길을 거쳤던 터라,
용신이 입묘되는 악운을 피하지 못했나 보다.
설기구는 좋았으나,
몸이 너무 냉하여,
無子였노라...
宋 修 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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