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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시,수필,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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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비가 내렸죠?

 

어떻게 지내셨나요?

 

한참을 보지 못했던 친구가 찾아왔어요.

 

이 얘기 저 얘기...

 

한참을 떠들었나 봅니다.

 

오래된 친구.

 

왜 이렇게 편할까요?

 

친구의 눈동자 안에 제가 있는 듯합니다.

 

말로 하지 않아도 통하는 느낌.

 

시간이 많이 흐르면

 

당신과 나도 그렇게 될까요?

 

공유라는 물방울을 그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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