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만났을 때
제일 먼저 어떤 점에 마음이 끌리시나요?
제가
어렸을 적엔 외모에 많이 좌우됐어요..
그리고
조금 나이가 들어서는
포근한 마음씨나 배려에 마음이 가더군요.
그런데
지금은
누군가를 만났을 때
여백이 느껴지는 사람에게
왠지
마음이 갑니다.
여백.
여백을 느끼며 살아가는 일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백이 있는
행복한 밤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