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377)
* 木이 죽어가고 있네. * 木이 죽어가고 있네. ○ 辛 庚 辛 ○ 丑 子 丑 61 51 41 31 21 11 1 丁 丙 乙 甲 癸 壬 辛 未 午 巳 辰 卯 寅 丑 한눈에 봐도 심상치 않다. 모자를 눌러 썼는데...무표정. 직업, 남자가 바뀌는 運이다. 사주 구조상 木이 자라기 힘들다. 얼어붙은 데다가... 서슬이 퍼런 칼들이 즐비하다. 게다가 손..
* 申月의 丙火 * 申月의 丙火 己 甲 丙 辛 巳 申 申 丑 67 57 47 37 27 17 7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卯 寅 丑 子 亥 戌 酉 申月 태생이 사주 내에 태양인 丙火를 못 보면 인생 꼬인다. 결실을 코앞에 두고, 열매를 익히지 못 하는 꼴이기 때문이다. 丙申 월주는 일단 먹고 들어간다. 사주의 근본 뿌리가 되는 월주..
* 안 입는 청바지 다리로 만든 가방 ㅋㅋ * 안 입는 청바지 다리로 만든 가방 ㅋㅋ 더워지는 날씨에...여름 옷 준비하다가반바지 차림에 어울릴만한 편한 가방 만들었답니다. 안 입는 청바지 다리 부분을 이용했지요.^^밋밋한 것 같아서 포인트 살짝 넣었어요. 힢 부분을 이용하여 만든 가방은 미쿡에 사는 친구에게 입양 보..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 베풀어 주신 은혜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들거나, 지칠 때, 행복한 일 있을 때에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는 임들이 계시기에 오늘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016 丙申年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
* 동지 팥죽 잘들 지내시죠? '작은 설' 이라 부르기도 하는 '冬至' 네요.~ 오늘 오후 1시 48분을 기점으로 陽氣가 점점 자란답니다. 쉽게 말해서 태양이 새롭게 뜨기 시작하는 날이랍니다. 님들의 가슴에도 밝은 태양이 두둥~ 뜨길 바라면서 두뇌 건강을 위하여... '호두' 올린 '동지 팥죽' 끓였답니다. 곧 ..
* 보신탕집 사장님 * 보신탕집 사장님 癸 丙 丙 甲 巳 午 寅 辰 62 52 42 32 22 12 2 癸 壬 辛 庚 己 戊 丁 酉 申 未 午 巳 寅 卯 '양인무격' '안하무인' 유일한 官 癸水, 적수살건. 財도 보이질 않네? ㅜ 태양이 지글지글 끓는다. 투전판이다. 兩 丙으로 어두워졌다. 밝음을 자랑하고 싶다. 일등 하고 싶다. 자꾸 戌을 ..
* 혼전 임신 * 혼전 임신 ○ 乙 庚 庚 ○ 丑 辰 午 坤 48 38 28 18 8 乙 丙 丁 戊 己 亥 子 丑 寅 卯 財 生 殺 辰月 乙木 이나 兩 庚이 너무 버겁다. 한 점 水氣 마저 없으니 커다란 쇠뭉치에 짓눌리는 형상이다. 철조망에 갇힌 날개 부러진 새와 같다. 유년의 官은 아버지로 본다. 아버지가 殺로 작용한다. 그..
* 10 년 전 편지 아버지 그곳은 어떠세요? 하룻밤 사이에 너무 멀리 떠나셨어요. 아버지와 마주 보며 마시던 커피 향이 지워지지도 않았는데… 마지막 일줄 알았더라면 인사라도 정중히 드렸어야 했는데. 다음에도 또 다음에도 아버지는 계실 줄 알았었는데… 아버지가 계시던 자리엔 슬픔과 허전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