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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시,수필,일상

順 命

 

 

 

 

 

 

 

 

 

이 가을...

 

허전한 가슴 속에

 

 

복돼지 한 마리

 

키우실래요?

 

 

내가 베풀 수 있는 형편 내에서

 

복 짓고 사는 일.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

 

 

돌아볼 수 있는 여유로움.

 

 

 

나의 삶에 순명하는 평화로운 날이시길...

 

가을 바람 속에 실려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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