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 como
너와 나
그 사이에 막혔던
멀고도 멀었던 거리.
포기하고도 싶었는데...
충실했던 시간은
조금씩 조금씩
손을 내밀었지.
푸른 바다 건너고..
높은 하늘도 날아서..
비오던 날에도
넌 웃었고...
암흑처럼 변했던 날에도
문을 열어 줬었지.
너
나에게 빛이 되었다.
시간이 선물한
삶의 영원한 빛.
찬란히 빛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