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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시,수필,일상

My love is true~~

 

 

 

 

 

 

 

 

오늘 정말 많이 추웠죠?

 

원피스 입고 나갔다가...

 

얼어 죽는 줄 알았어요.

 

 

내가 미쳤지...

 

이 나이에

 

이 추운 날

 

완전 주제 파악 감지 못 하는 아줌마죠?ㅋㅋ

 

 

전 원래 바지보다 치마를 좋아하거든요.

 

바지는 일어섰다 앉았다 하면서...

 

무릎도 나오고 구겨지고 ..

 

그래서 싫어해요.ㅎㅎ

 

 

전철 안에서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가

 

좀 이쁘다는 듯 봐 주긴 했는데...ㅎㅎ

 

 

어쨌거나 엄청 추웠던 오늘 수고 많으셨네요.

 

제 마음은 항상

 

My love is true~~이옵니다.

 

편한 밤 .. 푹~~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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