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많이 추웠죠?
원피스 입고 나갔다가...
얼어 죽는 줄 알았어요.
내가 미쳤지...
이 나이에
이 추운 날
완전 주제 파악 감지 못 하는 아줌마죠?ㅋㅋ
전 원래 바지보다 치마를 좋아하거든요.
바지는 일어섰다 앉았다 하면서...
무릎도 나오고 구겨지고 ..
그래서 싫어해요.ㅎㅎ
전철 안에서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가
좀 이쁘다는 듯 봐 주긴 했는데...ㅎㅎ
어쨌거나 엄청 추웠던 오늘 수고 많으셨네요.
제 마음은 항상
My love is true~~이옵니다.
편한 밤 .. 푹~~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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