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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시,수필,일상

그대..

 

 

 

 

 

 

 

 

 

 

 

 

 

그대... / como

 

 

 

 

허름한 식당의

 

평범한 밥상도

 

 

그대와 함께라면

 

진수성찬으로 변하고..

 

 

 

자판기 커피 한 잔도

 

그대와 마시면

 

coffee shop 커피처럼

 

분위기 그윽하고..

 

 

 

당신의 따뜻한

 

손만 잡고 걸어가면

 

고급 외제차 타는 기분보다

 

더 황홀하고..

 

 

 

밤새 걸을 수 있겠어.

 

저 지구 끝까지라도

 

당신의 따뜻한 숨소리 느낄 수 있다면..

 

 

 

살아 숨쉬는

 

가슴을 나눌 수 있는

 

당신.

 

 

정말 감사해요.

 

 

새해엔 더 건강하셔야 합니다.

 

 

 

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항상 하는 말이지만...

 

매번 뜨거운 마음입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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