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번 이혼한 女命
丙 乙 戊 庚
戌 亥 寅 寅 坤 61
62 52 42 32 22 12 2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未 申 酉 戌 亥 子 丑
1월의 乙木
년지, 월지 寅木에 뿌리 하고, 일지 寅亥合까지 가세하여
무척 신강하다.
1월 아름드리나무가 丙戌時 맞이하여,
木 火 通 明 의 기상이다.
하나를 알면, 열을 깨우치는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로
초년운이 인성운으로 흘러 공부도 할 만큼 한 엘리트 여성이다.
이런 命造가 運을 잘 만나면,
대학교수나 국영기업체 연구원으로 명성을 날린다.
남자의 명이라면,
운이 남방 火운으로 흘러 세인의 등불이 되었을 터이나..
안타깝게도 여자로 태어난지라
運이 서방으로 흐르는 안타까움을 맞이한다.
女命을 논할 때에는 우선 官의 동태부터 살펴봄이 바람직한 일이다.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아직까지는 일단, 남편을 잘 만나야 큰소리치며 살아가는 게 여자 팔자다.
그런데,이 命의 남편 성은 金이 될터인데..
年干 의 庚金은 절지 위에 앉아서 힘을 못 쓰는 무용지물이고,
時支 戌土 속의 辛金은 火庫속의 金이라 시원찮은데,
사주 내의 강한 木氣에 얻어터진 형국이니..
남편 복도, 애인 복도 지지리도 없는 팔자다.
남자복은 없을지라도
이 命은 천간에 乙庚合 놓아 애타게 남자를 그린다.
木氣가 사주 내에 왕하여 가슴이 답답한 형국인지라~
주기적으로 金氣가 두드려 줘야 스트레스가 풀리는 법~~ㅎㅎ
22살 辛亥년 첫 번째 남편을 맞았지만
첫 아이 낳고, 파경으로 끝나고,
31살 庚申년에 두 번째 남편을 맞았으나 역시 이별을 맞았다.
인간의 심리가 세 번째는 오기로 하는 법.
이 命은 올해 4번째 이혼을 했다.
질릴 만도 하건만,
아직도 남자에 대한 미련을 접지 못 한 여인이다.
이 여인은 사주 내에 쓸만한 金氣는 없지만,
이혼 후 20년 이상을 癸酉 , 壬申으로 金運을 맞이했다.
金이 용신이라면,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겠지만,
이 命은 火용신을 필요로 하는 데다가,
비겁이 너무 태왕하여,
金氣가 오기만 하면 박살이 나버리는 형상이다.
運은 우리네 인생이 걸어가는 길이다.
남자 복이 있건,없건,, 그 속에서 지지고 볶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내년이 辛卯년.
뒷 대운이 辛未 대운.
분명히 이 여인을 기다리는 남자가 있을 것이나,
Happy Ending 은 이번에도 힘들듯...ㅜㅜ
62 辛未 대운은 저 왕한 木氣가 입묘 하는 運
旺 神 入 墓 卽 必 凶 이라~~!!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修 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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