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사 부인의 命
辛 辛 丁 辛
丑 亥 酉 丑 坤 50
58 48 38 28 18 8
癸 壬 辛 庚 己 戊
卯 寅 丑 子 亥 戌
사주 전체가 金 ,水 로 당권을 이루어 무척 淸하다.
年,月支 酉丑 金局이요,
日,時支 亥丑 水局을 이루어 金,水 쌍청격의 命이다 .
陽金인 庚金이 섞이지 않아
순수한 보석의 기상이다.
官의 동태를 살펴보자.
或者는 月干의 丁火가 地支의 왕한 金,水세력에 埋氣되어
남편궁이 불미하다고 볼 지도 모르나...
그건 크나큰 과오이다.
장생지에 앉은 丁火가 본 命의 남편인데,
정관이 아니고 편관이라 불미할까?
천만의 말씀~~!!
보석은 원래 태양보다는 샨드리아 불빛 아래서 더 아름다운 법.
이런 命에서는 丙火 정관보다도 丁火 편관의 역할이 더욱 유용하다.
더 奇 한 것은,
亥 와 酉 사이에 戌이 공협되어
丁火의 官인 壬水 자리가 '會 同 帝 闕' 의 명당자리이다.
나의 안방 자리가 명당자리이니,
남편으로 인한 복록이 배가 됨을 뜻한다.
丁火의 뿌리가 투출되지 않아 약한듯하나,
戌 과 巳가 地支로 공협되어 강한 비바람에도 꺼지지 않는 기상이다.
불씨는 원래 흙속에 묻어두는 법이니,
火庫인 戌土에 항상 불씨가 보관되어 있으니 얼마나 좋을꼬?
보이지 않는 귀인이 항상 도와주는 형국으로,
'會 同 帝 闕' 자리에 官을 놓은
丁火 남편은 現 판사로 재직 중이다.
옥에도 티는 있는 법.
남편만 잘났다고 내가 행복한 건 절대 아니다.
사주 내에 비견이 太旺하여,
群 劫 爭 官 됨은 피할 수 없는 일.
남편의 색정 문제로 골치는 좀 아프겠지만,
그래도 내가 앉은 자리로 合이 되니
바람피우다가도 돌아오는 형국.
어쩌겠는가?
내 팔자가 그런 것을...
남편 미워하지 말고,
내 탓으로 돌려야 스트레스 줄이는 현명한 대처법이다.
48 壬寅 대운은 남편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인정도 많이 받을 것이나,
58 癸卯 대운은 남편 자리가
天 沖 地 沖 으로 흔들리는 형국이니,
남편도, 본인도 안분 자중해야 할 것이다.
命을 논함에있어,
공협되어 오는 글자, 지장간의 글자,
세심히 살피는 주의를 기울여야 과오를 범치 않는다.
宋 修 源
'命理學 > 사주 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동성 연애자의 命 (0) | 2010.10.14 |
---|---|
* 부장검사의 命 (0) | 2010.10.04 |
* 4 번 이혼한 女命 (0) | 2010.09.14 |
*시어머니가 드센 女命 (0) | 2010.09.09 |
* 복상사로 숨진 男命 (0) | 2010.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