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알아챘어야 했는데,
그까짓
풀꽃 반지 하나에
감동 먹어서,
뭉그적거리다가...
시간만 다 흘렀네.
보냈으면
그만이지.
바보 같은
이 여자.
오늘처럼
바람 부는 날이면
또,
후회한다.
"괜히 보냈어~~~ㅇ"
c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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