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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시,수필,일상

* 봄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겨우내 쌓인 흙먼지 사이로

 

파란 싹들이 안부를 전하네요.

 

머지않아 싱그런 푸름을 자랑하겠죠?

 

 

종종 들리는 화촉의 설레임~

 

가혹한 엄동설한도

 

거뜬히 이겨 내는 새싹처럼

 

 

아름다운 사랑의 약속

 

푸른 결실로 거듭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결혼식에 들러서 한 컷~

아줌마 옷은 아직도 겨울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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