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234)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대 그대가 없었다면 나도 없었을 거예요. 독백 매일 아침 노래를 부른다. 얼음 꽃으로 변할지도 모르는 혼자만의 노래를... 시간 녹음은 점점 짙어져 가고 자연은 재촉을 한다. 여름 속으로 들어가라고... 그냥 봄 안에 머물고 싶은데... 블랙커피 습관처럼 블랙커피를 마신다. 또 하나의 움츠림이 꽃 피우길 바라며... 내 마음의 풍금 내 마음의 풍금에선 지금도 소리가 난다. 친구들과 같이 부르던 '고향의 봄' 고무줄놀이하며 부르던 ♬올~챙이가 배가 불러서~ 앞다리가 칭! 뒷다리가 칭!♪ 추억의 소리는 귓전을 맴돌며 자꾸 되돌아온다. 유화 추억 속 내가 두고 온 자전거,소꿉놀이,고무줄놀이... 모래밥 지어 놓고 같이 먹던 꼬마 신랑. 오늘도 기다리고 있을까? 5월의 편지 영원하신 어머니. 마음 속에 계시지만 항상 그리운 성모 어머니. 이전 1 ··· 25 26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