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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로 그린 토함산의 봄 날씨도 화창한데... 토함산에 오를까요? 자질구레한 세상사 모두 잊어버리고... 하늘 향해 웃는 한 조각 돌이 되어 볼까요? ♥
돌 틈 사이로 파란 싹 웃을랑 말랑 나뭇가지 끝 희망 보따리 올망졸망 상자 속 내 마음은 손을 흔든다. 빨랑 와~~ㅎㅎ
민들레 처마 끝에 고드름 아침내 울고 있다. 똑 똑 "울지 마~~" 햇님의 다정함에 흐느끼며 더 운다. 뚝 뚝 뚝 아줌마의 어깨에 콧물까지 묻혔다. '울고 싶으면 실컷 울어라~!' 오늘은 참아 준다. 네가 눈물 그쳐야지 민들레가 온단다. 울지 않는 민들레 민들레 como
참새 마음 바람은 불지만 알맹이 빠진 껍질뿐인 바람.. 그 마음 아는 듯 참새가 날아왔다. 양지바른 돌부리에서 한참을 서성인다. 참새 마음 알 것 같다. 괜스레 들뜨는 날 양지바른 곳에 앉아 흰머리만 뽑고 있다. 봄에는 연락이 올까? ㅎㅎ como
몸매 관리 제가 오늘 조금 늦었죠? ㅎㅎ 몸매 관리 좀 하느라고... 제가 몸매 관리하는 곳은 수영장도 아니고 헬스장도 아니며 골프장은 더더욱 아니랍니다. 8년 동안 정든 러닝머신 위 바로 저의 댄스장이랍니다. 신나는 음악 틀어놓고 40분 동안 춤추듯 흔들어댄답니다. 땀을 쏙~빼고 샤워하고 나면 세상에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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