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시,수필,일상
제발
vcomo
2008. 4. 17. 16:10

목욕 가방 옆에 끼고
때 밀러 가는 날..ㅎㅎ
체중계에 올랐을 때
불쾌감을 줄이기 위하여
아침은 굶고
있는 때 없는 때
박박 벗겨 낸 후
드디어...
저울 바늘이 왔다리 갔다리..
부들부들 떨다가
멈춰진 그곳!
아~싸~
마이너스 1kg.
하느님~!!
제발 부탁입니다.
많이도 안 바래요.
다음 달 까지
1kg 만 더...
그래야.
저
원피스 입어요.
제 발
♥
주책바가지 (0) |
2008.04.22 |
아세요? (0) |
2008.04.17 |
뻣순이. (0) |
2008.04.15 |
행복 (0) |
2008.04.15 |
손 (0) |
2008.04.15 |
'글/시,수필,일상'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