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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시,수필,일상

제발

 

 

 

 

      
      
       
      목욕 가방 옆에 끼고
      때 밀러 가는 날..ㅎㅎ
       
      체중계에 올랐을 때
      불쾌감을 줄이기 위하여
       
       
      아침은 굶고
      있는 때 없는 때
      박박 벗겨 낸 후
       
       
      드디어...
      저울 바늘이 왔다리 갔다리..
      부들부들 떨다가
       
      멈춰진 그곳!
       
       
      아~싸~
      마이너스 1kg.
       
       
       
      하느님~!!
      제발 부탁입니다.
       
       
      많이도 안 바래요.
       
       
      다음 달 까지
      1kg 만 더...
       
       
      그래야.
      원피스 입어요.
       
       
      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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