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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시,수필,일상

 

 

 

 

 

매일 아침

나눈 사랑의 일기장.

 

그 속에서

정이 정말 많이 들었네요.

 

즐거울 땐 같이 웃어주고..

슬픈 땐 같이 울고 싶었던

사랑하는 님들...

 

요즘은

정말 살아 숨 쉬는

님들의 감정이 전해옵니다.

 

이런게 ...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슴으로 느끼는 사랑이야말로..

정말 값진 보석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감사해야 할까요?

 

이 행복한 사랑.

 

말 안 해도..

보이지 않아도..

 

저 다 알아요.

우리 함께 걸어가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님들이 슬퍼하면...저 정말 눈물나요.

 

기쁜 일 많이 만드시고..

행복하세요.

 

네?

 

저 오늘 아침...

마음이 좀 아프네요..

 

울고 싶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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