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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시,수필,일상

La Maree Haute (밀물)

 
 
 
 
 
 

 

 
 
밀물...
 
밀물의 감정을 느껴 보신 적 있으세요?
 
 
벅차서...
 
너무 행복해서...
 
할 말도 못하는 순간.
 
 
 
이제는
 
밀물의 순간을 바라지 않습니다.
 
 
썰물이 되었을 때의
 
허탈한 가슴을 안고 가기가...
 
너무 힘들다는 걸
 
알기에...
 
 
그냥 이대로가 좋습니다.
 
이대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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