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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우리집 밥상

★'비지 미역 전'~~고소함의 극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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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 미역 전'~~고소함의 극치~~ㅎ

 

 

 

 

 

 

 

 

 

 

손두부 집에서 밥 먹으면, 문 앞에서 공짜로 주는

'비지'

 

공짜 비지로 미역전 만들었어요.

 

놀래라~~

맛이 꼭..녹두빈대떡이랑 비슷한 거 있죠?

 

미역을 넣고..달걀도 넣었더니..

부치기도 간편하고,정말 맛있답니다.

 

만약에..비지가 없으시다면..

두부를 꼬옥 짜서..미역이랑 부쳐보세요.

 

영양도 탁월하고..맛도 good이랍니다.^^

 

 

 

 

 

 

비지 200g.

 

 

 

불린 미역 200g.

 

 

 

 

미역은 잘게 다진 후,

물기를 꼭~짭니다.

 

대파 한 뿌리 다져 넣고,

집간장과 참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칩니다.

간은 입에 딱 맞게만 합니다.

 

 

 

 

달걀 3개.

 

 

 

 

골고루 섞어줍니다.

 

 

 

 

포도씨유나 들기름으로 부쳐냅니다.

전혀 불편함 없이 잘 부쳐진답니다.^^

 

 

 

뒤집어서...노릇하게..

 

 

 

 

바삭~하니 고소하기가...예술입니다.^^

 

 

 

 

 

두부 전이니 당연..김치가 으뜸이겠죠?

묵은 지 썰었답니다.^^

 

 

 

 

음~~

 

 

 

 

토속적인 고소함...

꼭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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