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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우리집 밥상

★'아다~닥 배추 겉절이'~~~ㅎ

 

 

 

19932

 

 

★'아다~닥 배추 겉절이'~~~ㅎ

 

 

 

 

 

 

 

이맘때면...제가 애용하는 겉절이 방법.

유명 칼국숫집 겉절이 모방입니다.^^

 

별 양념 보이지도 않는데..

유난히 톡~쏘는 매콤함과 아다~닥 배추의 고소한 씹힘..ㅋ~

 

서론 줄이고 출발합니다.

ㅎㅎ

 

 

 

 

통배추 한 통.

 

 

 

 

씻지 않은채..한 입크기로 잘라줍니다.

 

 

 

 

굵은 소금 200g.(3/4 공기)

골고루 섞어 줍니다.

 

한 시간 후 한 번 뒤집어주고..

또 한 시간.

 

합이 두 시간 절입니다.

 

 

 

 

이렇게 얌전버전..ㅋㅋ

 

 

 

 

흐르는 물로 세 번 헹궈줍니다.

 

 

 

 

대충 물기 뺀 후..

양파망에 담아서..

 

 

 

 

판판하고 무거운 돌멩이로 눌러 줍니다.

30분 누르고, 한 번 뒤집어서 또 30분.

합이 한 시간 눌러줍니다.ㅎㅎ

 

 

 

 

이렇게 수분이 쫙~~빠졌답니다.

아다닥~~의 비법이랍니다.^^

 

 

 

 

생수 3/4컵에 밀가루 한 큰수저 넣어서 풀을 준비합니다.

식힙니다.

 

 

 

자~~뽀송한 배추가 탄생했답니다.^^

그냥 한 번 씹어보면...짜지도 싱겁지도 않으면서..

아다닥~~맛이 괜찮답니다.^^

 

 

 

 

식힌 밀가루풀100g, 홍고추 간 것 300g, 고춧가루 100g,

다진 마늘 200g, 다진 생강 10g, 꽃소금 10g, 황설탕 30g.

 

위의 배합으로 다데기를 만듭니다.

여기서..소금량은 식성껏 가감하시고..설탕도 마찬가지로..

 

마늘양이 조금 많습니다.

매콤하게 쏘는맛의 비법입니다.

 

 

 

 

이렇게 준비가 되었네요.

 

 

 

 

준비된 양념 모두 붓고..

 

 

 

 

슬슬 버무려 볼까요?

 

 

 

 

완성~!!

 

 

 

 

용기에 담아 차게 보관하세요.

겉절이는 익으면..맛이 떨어진답니다.^^

 

 

 

 

상에 내실 때...통깨 솔~솔~

 

 

 

 

 

 

 

 

달걀찜이나 하나 곁들이면..

무더위 반찬걱정 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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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조 밑의 히트 까지..ㅋ~

 

제가 힘이 솟고,의욕이 난답니다.

자~눌러 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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