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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우리집 밥상

★뼛속까지 얼~얼~ '오이지 냉 메밀국수'~~ㅎ

  

 

 

19927

 

 

★뼛속까지 얼~얼~ '오이지 냉 메밀국수'~~ㅎ

 

 

 

 

 

 

정말 무더운 날의 연속이죠?

이럴 땐 장 보는 것도 고역이랍니다.

 

오이지와 콩나물 사용하여 시원한 냉국 만들었답니다.

 

어찌나 시원한지...그냥 먹기엔 아쉬워서 메밀국수 말았답니다.

아~~션해~~

뼛속까지 얼얼한 '오이지 냉 메밀국수'

함께 하실까요?

ㅎㅎ

 

 

 

 

 

얄팍 썬 오이지 두 개,데친 콩나물.

스텐통에 담습니다.

 

 

 

 

양파 한 개를 강판에 갈아줍니다.

 

 

 

 

여기에..적당량의 고춧가루를 넣습니다.

 

 

 

 

체에 밭쳐서..원하는 양만큼의 생수에 걸러줍니다.

이렇게 하면...고춧가루가 일단 양파에 한 번 흡수되었다

걸러지므로...고운 체가 아니더라도..

쉽게..고운 국물을 내실 수 있답니다.

 

물김치 담그실 때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국물이 정말 예쁘게 곱답니다.^^

 

 

 

 

준비된 오이지,콩나물에 고춧물 붓고..

집간장,소금,식초,설탕으로 식성껏 간을 합니다.

새콤달콤하게...단 냉국에는 요리당은 넣지 마세요.

맛이 들척지근해 지므로...

여름철에는 시럽을 준비해 놓으시는 것도 요령이 되겠죠?

 

간은 약간 싱거울 정도로...나중에 오이지에서도 간이 우러나니까...

감안하셔서...

 

 

 

냉동실에 하룻밤 보관하시면...얼음 동동..

시원한 맛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오이지와 데친 콩나물이므로..냉동 보관시에도

변함이 없답니다.

 

 

 

 

다진 파 올려서...화채그릇에 담아내시면...

'오이지 콩나물 냉국'

 

 

 

 

메밀국수 삶아서 곁들이시면...

 

 

 

 

'냉 메밀국수'

 

 

 

 

엔간한 냉면보다 훨씬 깔끔하답니다.

 

 

 

 

 

뼛속까지...얼~얼~

 

 

 

 

 

재료도 너무 착하죠?

응용해 보세요.

정말 시원하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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