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오지라서 주변에 구멍 가게조차도 없다,
출출할 때면 뽀르르 달려가서 사먹던 오뎅,떡볶이,순대...
정말 그립다.
오늘 밤 역시
남편과 아들이 배고프다고 난리다.
두 시간 전에 비빔국수 한 대접씩 해치웠건만
우리 집 남자들, 원래 국수는 끼니로 치지않는다.
어쩔 수 없이 변변치않은 재료(양배추,양파,사과,단감)의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대령했다.
핑곗김에 나도 카프리 한 병을 원샷!!
오늘도 이렇게 마감.
이곳은 오지라서 주변에 구멍 가게조차도 없다,
출출할 때면 뽀르르 달려가서 사먹던 오뎅,떡볶이,순대...
정말 그립다.
오늘 밤 역시
남편과 아들이 배고프다고 난리다.
두 시간 전에 비빔국수 한 대접씩 해치웠건만
우리 집 남자들, 원래 국수는 끼니로 치지않는다.
어쩔 수 없이 변변치않은 재료(양배추,양파,사과,단감)의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대령했다.
핑곗김에 나도 카프리 한 병을 원샷!!
오늘도 이렇게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