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시,수필,일상

노동

 

오늘은 일요일.

 

눈코 뜰새 없이 바빴다.

 

내 손은 마법의 지팡이가 되었고

 

남편은 뚱뚱한 몸으로

 

이 테이블, 저 테이블을 날아다녔다.

 

전화벨이 울린다.

 

서울에 있는 아들이 용돈좀 부치란다.

 

이그~~번 만큼 꼭 나간다니까!!

' > 시,수필,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 피는 꽃  (0) 2007.03.20
빨래  (0) 2007.03.19
감량 0 kg  (0) 2007.03.16
야식  (0) 2007.03.16
유혹  (0) 2007.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