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 / 송은희
세상 안에는
위선이 너무 많다.
자신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척
포장을 해 놓고
세상을 비판한다.
이러쿵 저러쿵.
상자 안의 내용은
너무도 보잘 것 없다.
포장에 현혹되어
눈길을 끌지만
뜯어보면 볼수록...
아무런 가치도 없는데.
자각하지 못하는 게
현대인의 병폐일까?
이러는 나 자신도
포장지 안의 사탕에 불과하지만...
위선 / 송은희
세상 안에는
위선이 너무 많다.
자신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척
포장을 해 놓고
세상을 비판한다.
이러쿵 저러쿵.
상자 안의 내용은
너무도 보잘 것 없다.
포장에 현혹되어
눈길을 끌지만
뜯어보면 볼수록...
아무런 가치도 없는데.
자각하지 못하는 게
현대인의 병폐일까?
이러는 나 자신도
포장지 안의 사탕에 불과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