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시,수필,일상
My way
vcomo
2007. 6. 14. 08:20
고집 세고
자존심 강하고
지는 건 질색인 나.
세상은 호락호락
내 말을 들으려하지 않지만
결코 포기하진 않는다.
욕심은 별로 없지만
나에겐
꿈이 있다.
마음속에
작은 집 하나 지으려고
오늘도 돌멩이를 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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