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도토리 묵밥
나의 평가
난이도
분량
4 인분
재료
도토리묵 2모, 배추김치 반포기, 오이 1개, 홍피망 1개.
파,마늘,참기름 약간.
멸치 한주먹, 지지부리 야채, 생수 3대접, 김칫국물 약간, 소금이나 국간장 약간.
나만의 요리방법
★반찬이 필요 없이, 술술 잘도 넘어가는 도토리 묵밥을 소개합니다.
여름에는 차게 해 드시고, 겨울에는 뜨겁게 해 드십시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답니다.
밥을 말아 드시면 한 끼 식사로, 막걸리 한 잔 곁들이시면 술 안주로 손색이 없답니다.^^
분량의 생수에 멸치와 뒹구는 각종 야채를 넣어서 끓여주세요.
이때 김칫국물을 두 국자 정도 넣어주세요.
우러난 다싯물을 채에 받혀 차게 보관하세요.
배추김치는 송송 썰어 꼭 짜서 약간의 참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도토리묵은 약간 넉넉히 준비하세요.(묵이 많아야 맛있어요.^^)
굵게 썰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약간의 진간장과 참기름,파,마늘로 양념하여 살짝 버무리세요.
간은 싱겁게 하세요. 다싯물에 간이 되어있으므로...
오이와 피망도 썰어주세요.
완성 그릇에 무쳐진 묵을 넉넉히 담으세요.
준비 된 김치,오이,피망을 올리시고, 통깨도 약간...
차게 준비한 다싯물을 가장자리로 살며시 부어주세요. 살짝 얼음이 보이네요?
밥을 살짝 마셔서.... 음~~!? 너무너무 맛있어요.
나만의 팁
★멸치 다싯물 낼 때, 국간장을 가미하세요. 훨씬 맛이 깊어집니다.
그리고, 국물요리에는 꽃소금으로 간을 하는 것 보다,
굵은소금으로 하시는 게 더 깊은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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