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냉이 빵의 추억을 기억하시나요? ★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방과 후 급식으로 받아먹던 '강냉이빵'
달지 않고 구수하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요즘 제과점에서 옥수수 빵을 구할 수는 있으나
그 시절 그 맛이 나지않더라구요.
오늘은 그 맛을 재현해 보았답니다.
모양은 약간 다르지만, 맛은 비교적 흡사하네요.^^
옛 추억 그리우신 날, 만들어 보세요.
한잔의 보리차와 함께 아련한 그 추억 속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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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강력분 500g, 옥수수 분말 130g, 날 옥수수 3개,물 360g, 생 이스트 18g (드라이 이스트일 경우는 1/2),
제빵 개량제 3g,소금 13g, 설탕 5g, 식용유 50g, 달걀 1개, 우유 종이컵 1/2컵,
분량의 분말 재료를 개량하여 한 데 섞어줍니다.
체질을 하는 것이 원칙이나 좀 더 간편한 방법을 추구하는 저인지라 그냥 하도록 하겠습니다.
분량의 물, 달걀, 식용유를 섞어주세요.
준비된 옥수수를 알갱이만 떼어주세요.
물에 헹구어 체에 밭쳐주세요.
옥수수와 종이컵 반 컵의 우유를 브랜더로 갈아주세요.
자! 반죽을 시작합니다.
수제비 반죽하듯 힘있게 주물러주세요.
간 옥수수도 잊지 말고 넣어주세요.
이스트 반죽일 경우는
힘이 들어가야 반죽이 좋아해요.^^
옥수수가 살짝 씩 비치는 반죽이 완성�어요.
면보나 비닐로 덮어, 실온에서 1 시간 30 분 동안 발효시키세요.
200g 씩 분할하여 오븐 팬에 올려주세요.
6 개 나오고 조금 남는 건, 그냥 부쳐 먹었어요.^^
이 상태로 30분만 발효를 시키세요.
190도로 예열 된 오븐에서 25분 구워주세요.
맛있겠죠?
옥수수 알갱이가 살짝살짝 씹히는 고소함!
꼭 한번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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