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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우리집 밥상

★깔끔한 미니오뎅 드세요.

★깔끔한 미니오뎅 드세요.
나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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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시간
30분
재료

어묵 10장, 곤약 1/2 팩, 가래떡 약간.

 

다싯물 : 멸치 한 주먹, 무 한 토막, 다시마 약간, 가쓰오장국, 꽃소금 약간.

 

양념간장 : 집간장 : 진간장 : 생수 = 1 : 1 : 2

               고추가루, 통깨, 실파 약간.

나만의 요리방법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죠?

이럴 땐 따끈한 국물요리가 그리워지시죠?

특히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호호 불며 먹던 오뎅~

국물맛이 너무 좋지 않아요?

전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답니다.

 

집에서 간단하고 깔끔하게 드실 수 있는 미니오뎅.

만들어 봤어요.

어머! 국물맛이요~ 바로 그 맛입니다.^^

오히려 좀 더 깔끔하고 개운한 맛!

오늘 저녁 준비해 보시면 어떨까요?

 

어때요? 국물맛이 깔끔해 보이시죠? ^^

멸치,다시마,무를 넣고 다싯물 끓입니다.

얼큰한 맛 원하시면 청량고추도 두어 개 추가..

국물이 끓는 동안 꼬치를 준비합니다.

어묵은 1/4로 자르고, 곤약도 얄팍한 크기로 준비합니다.

가래떡도 어울리는 얄팍한 크기로 준비합니다.

어묵은 두 장씩,곤약과 떡은 한 개씩.. 꿰어서 준비합니다.
이렇게 준비가 되었네요.
다싯물도 잘~ 끓고있네요.
꿰어 준비한 꼬치는 팔팔 끓는물로 깨끗하게 샤워를 시켜주세요.^^

다싯물은 체에 받쳐 준비합니다. 무는 다시 넣었어요.

무가 물렁하게 익으면 참 맛있거든요.

오늘의 포인트!!

간을 요놈으로 합니다. 슈퍼에서  팔아요.

비슷한 여러가지가 있는데, 전 요놈을 택했답니다. ^^

 

다싯물이 2리터가 준비되었어요.

가쓰오장국 50g 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꽃소금 한 수저 (8g) 을 넣었더니, 제 입맛에는 딱 맞아요.

간은 식성껏 가감하세요.

반드시 가쓰오장국은 넣어주셔야 합니다. ^^

위의 양념장 분량대로 준비하세요.

간을 맞춘 다싯물이 팔팔 끓을때 준비 된 꼬치를 넣고 한 소큼만 끓이세요.

오래 끓이면 담백함이 사라지고 꼬치도 풀려버립니다.

유념하십시오.

자~~ 한 대접 퍼서 대령합니다. ^^
음... 너무 맛있어요.
어쩜 이렇게 깔끔할 수가...
국물맛이 끝내줘요.^^
곤약. 살도 안찌는 것이 맛은 너무 담백해요.
미니떡! 야들야들 쫀득쫀득...^^

미니오뎅.

넌 정말 가을날을 행복으로 채워주는구나!

정말 고마워...^^

나만의 팁

분위기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어요.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예쁜 추억도 많이 만드세요.

올가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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