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피자 맛있어요. ^^
새로운 경험.^^
며칠 전 생선회를 떠다먹고 상추가 많이 남았어요.
게다가 찬밥까지...
찬밥으로는 누룽지를 만들고
상추는 송송 썰어 무쳐서 토핑으로 대용했답니다.
꼭 상추쌈 먹는 기분이 나는 상추피자.ㅋㅋ
구경 한 번 하실래요?
느끼함이 없는 상추피자.ㅎㅎ
돼지고기 분쇄육 600g, 후추 5g, 진간장 50g, 참기름 30g, 전분 50g.
분량대로 잘 치대어 반죽합니다.
고슬하게 볶아 냉장보관해 놓고
볶음밥이나 미니만두 등에 응용하면 편리합니다.
오븐 팬에 약간의 버터를 올린 후
밥을 얇게 폅니다.
250도로 예열 된 오븐에서 5~6분 구워줍니다.
상추는 채 썰어 고추장과 마요네즈,통깨를 넣어
약간 짭조름하게 무쳐줍니다.
5~6분 구운 누룽지를 살짝 뒤집어서..
피자치즈를 올립니다.
상추 무침을 올립니다.
밥을 얇게 올립니다.
볶아 놓은 고기를 올립니다.
손으로 꾹꾹 눌러서 단단한 틀로 만듭니다.
피자치즈를 올립니다.
취향껏 핫소스도 뿌립니다.
250도로 예열 된 오븐에서 10분 구워줍니다.
가위로 잘라서 접시에 담아냅니다.
흐트러짐 없이 너무 잘 잘려요.^^
부드러운 상추쌈이 치즈와 만나서..
약간 웃기는데.. 맛있어요.ㅎㅎ
굳이 상추가 아니더라도
콩나물 무침이나 시금치 등
어정쩡하게 남는 음식으로 만들어보세요.
비벼드시는 것도 편리하지만..
이렇게도 해 보세요.
재밌고 맛있답니다.
ㅎㅎ
'요리 > 우리집 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절의 별미 '빙어 튀김과 빙어 매운탕' (0) | 2008.01.23 |
---|---|
★콩나물 새우찜 환상의 맛! 에 놀라다.^^ (0) | 2008.01.18 |
★ 만두피로 '고구마 파이' 만들기. (0) | 2008.01.02 |
★'과메기 김치찌개'도 맛있어요. (0) | 2008.01.02 |
★'미니 녹두 빈대떡' 드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0) | 2007.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