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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시,수필,일상

아파요..

 

 

 

 

 

 

 

 

아프지도 않는다고

 

투정부렸더니..

 

 

하늘이 노하셨나..

 

 

머리가 아프고

 

속이 메스꺼리고

 

입맛도 없고.

 

 

임신은 아닐 텐데..

 

아무튼

 

꼬모가 좀 아픕니다.

 

 

 

내일까지

 

못 나타나면

 

중병 걸린 겁니다.

 

 

이틀 이상 아파 본

 

역사가 없거든요.

 

 

저를 기다리신다면

 

기도해 주세요.

 

 

오늘도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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