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든 '콩 고기' 샌드위치와 쌈채소와도 환상의 맛~!!^^
요즘 먹거리...
조금 불안하시죠?
특히 어린 자녀와 청소년의 건강이 무척 염려됩니다.
오늘은
집에서 엄마가 직접 만드는 '콩 고기' 소개합니다.^^
약간 번거롭더라도...준비해 보세요.
영양 면에서나 위생 면에서나...
두말하면 잔소리.^^
서론 생략하고..시작합니다.
ㅎㅎ
검은콩 500g.
깨끗이 씻어서,조리질도 한 번한 후..
미지근한 물에 담급니다.
요즘 날씨로 두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잔멸치 100g.
불 위에서 볶은 후에..(기름 사용 안 합니다.^^)
분쇄기로 갈아줍니다.
감자와 고구마가 합하여 600g.
무르게 삶아줍니다.
토마토 500g.
불린 검은 콩을
가열용기에 콩만 취한 후..
콩 불렸던 물 600g을 넣어서 센 불로 10분.
가열합니다.
오래 삶지 마세요.^^
10분만. 딱!!
한 김 나가도록 식힌 후에..
믹서에 토마토 깔고,
검은 콩 넣고
감자와 고구마도 넣고..
위의 분량을 두세 번에 나누어 갈아줍니다.
이때~!!
콩 불렸던 물이 6국자(중간 국자) 사용됩니다.(총 사용량)
수분이 들어가야 잘 갈아지니까요...^^
이렇게 모두 갈았습니다.
제법 많은 양이랍니다.
냉동에 보관하고..꺼내 먹으려고요..ㅎㅎ
강력분 300g.
갈아 준비한 멸치.
꽃소금 2ts.
넣어서 반죽합니다.
감자와 고구마가 들어갔고,강력분이 들어갔으므로
탄력성이 제법 탄탄~하답니다.^^
자~~~이렇게...
'콩 고기 반죽'이 완성되었습니다.
야호~!!
빈대떡 부치듯이 부쳐 먹어도 맛있고
오븐에 구워도 담백하게 맛있어요.
포스팅이 길어지는 관계로..
'샌드위치용 버거'와 '쌈채소용 콩고기'
두 가지 소개합니다.
팬에 포도씨유나 적당한 기름 사용하여
도톰하게 구워줍니다.
뒤집어서 양면을 굽는 거에요.
정말 멋있지 않아요?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환상의 동그라미.ㅋ~
식빵 세 장에 버터 발라서..토스터에 구운 후..
상추 깔고..토마토 올리고..
좋아하는 소스 뿌리고..
식빵 한 장 덮고..
콩버거 올리고..소스 뿌리고..
치즈 한 장 올리고..
마지막 식빵 올려서..
짜잔~~!! ㅎㅎ
정말 깨끗한 맛이랍니다.^^
★ 쌈채소용 콩 고기
오븐 팬에 포도씨유 약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1.5센티 정도의 두께로 깔아줍니다.
220도로 예열 된 오븐에서 15분 구워진 모습입니다.
뒤집어서 같은 온도로 10분만 더 구워줍니다.
꼭 떡갈비 같죠?ㅎㅎ
담백한 맛이랍니다.^^
한 김 나간 후에 썰어줍니다.
맛있는 쌈장 준비하셔서...
싱싱한 채소와 쌈 싸 드세요.
ㅎㅎ
정말 신선이 된 듯한 청아함~~
직접 느껴 보세요.
ㅎㅎ
엄마가 만든 '콩 고기'
일단 위생과 영양이
어떤 음식보다도 탁월하답니다.^^
선택은 마음대로 하셔요.
강요는 안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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