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표 '도토리묵 국수' ㅎ~
딸을 기다리며..친정엄마가 손수 끓이신 '도토리묵'
어찌나 야들야들 한지요?
집에서 쫄쫄 굶고있는 세 남자를 위하여..
부랴부랴 준비한 '친정엄마표 도토리묵 국수'
한 그릇 드실래요?
ㅋㅋ
나이탓 이신지 물이 조금 over~!!
오히려 하루 지나서 먹기에는 더 야들야들합니다.^^
실부추,오이,홍피망 준비했어요.
멸치 다싯물을 진하게 준비합니다.
국수는 약간 굵은 면으로 준비했어요.
다싯물이 진하게 우러났으면,체에 밭쳐서...
집간장과 김장김치 국물로 간을 합니다.
김칫국물이 들어가면 좀 더 다정한 고향맛이 난답니다.^^
묵을 제외한 채소를..다진마늘,고추가루,깨,맛소금 넣어서 버무립니다.
상큼하게 무쳐졌어요.
실부추가 싱그러움을 살짝 더 얹어준답니다.^^
국수 올리고,버무린 채소 올리고,도토리묵 올리고..
마른김도 뿌셔서 올리고...
준비 된 김치 다싯물 넉넉히 부어줍니다.
후루룩~후루룩~~
이거..너무 야들거려요~ㅎㅎ
김장 김치 척~~올려서...
이렇게..또
한 끼 때웠답니다.
ㅎㅎ
한 말씀 드릴게요.
추천버튼은 daum회원이시면 모두가 누르실 수 있어요.
한 번 누르고 가세요.
제가 힘이 솟고,의욕이 난답니다.
자~눌러 주세요.ㅎㅎ
'요리 > 우리집 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우 쇠고기와 만난 떡볶이' 말로는 표현 못 해요~~ㅎㅎ (0) | 2008.05.12 |
---|---|
★'순두부 달걀 오븐구이' 식사대용으로... (0) | 2008.05.11 |
★'김치 유뷰 보자기' 묵은 김치로 예쁘고,깔끔하게..^^ (0) | 2008.05.07 |
★만원으로 준비한 '결혼기념일 술상'~ㅎㅎ (0) | 2008.05.06 |
★집에서 만든 '콩 고기' 샌드위치와 쌈채소와도 환상의 맛~!!^^ (0) | 2008.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