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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우리집 밥상

★친정엄마표 '도토리묵 국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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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표 '도토리묵 국수' ㅎ~

 

 

 

 

 

 

 

딸을 기다리며..친정엄마가 손수 끓이신 '도토리묵'

 

어찌나 야들야들 한지요?

 

집에서 쫄쫄 굶고있는 세 남자를 위하여..

부랴부랴 준비한 '친정엄마표 도토리묵 국수'

 

한 그릇 드실래요?

ㅋㅋ

 

 

 

 

나이탓 이신지 물이 조금 over~!!

오히려 하루 지나서 먹기에는 더 야들야들합니다.^^

 

 

 

 

실부추,오이,홍피망 준비했어요.

 

 

 

 

멸치 다싯물을 진하게 준비합니다.

 

 

 

 

국수는 약간 굵은 면으로 준비했어요.

 

 

 

 

 

 

 

다싯물이 진하게 우러났으면,체에 밭쳐서...

집간장과 김장김치 국물로 간을 합니다.

김칫국물이 들어가면 좀 더 다정한 고향맛이 난답니다.^^

 

 

 

 

묵을 제외한 채소를..다진마늘,고추가루,깨,맛소금 넣어서 버무립니다.

 

 

 

상큼하게 무쳐졌어요.

실부추가 싱그러움을 살짝 더 얹어준답니다.^^

 

 

 

 

국수 올리고,버무린 채소 올리고,도토리묵 올리고..

 

 

 

 

마른김도 뿌셔서 올리고...

 

 

 

 

준비 된 김치 다싯물 넉넉히 부어줍니다.

 

 

 

 

후루룩~후루룩~~

 

 

 

 

이거..너무 야들거려요~ㅎㅎ

 

 

 

 

김장 김치 척~~올려서...

 

 

 

 

이렇게..또

 

한 끼 때웠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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