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배추김치 지금 담그세요.★
나의 평가
난이도
분량
배추 6 포기
재료
배추 6포기,
절임: 물 5리터(5바가지), 굵은소금 3대접(400g x 3)
사잇 소금 1/2대접.
다싯물: 양파 2개, 사과 1개, 무 약간, 다싯멸치 두 주먹.
양념: 홍고추 20개, 마늘 12통, 생강 두 쪽, 까나리액젓 350g, 고추가루 2,000g, 꽃소금 50g.
찹쌀 300g, 대파 6뿌리, 쪽파 1단, 미나리 1단.
나만의 요리방법
★8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태풍.
태풍 끝나고 나면, '김치'가 '금치'되는 것 아시죠?
빨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요즘 담그는 배추김치는 묵은지와는 또 다른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준비하세요.
여러모로 활용이 유용한 맛있는 김치랍니다.^^
국물 맛이 깔끔하고, 배추의 씹히는 식감이 살아 숨쉬는 맛있는 김치예요.^^
배추는 다듬어서 4등분합니다.
위 절이는 분량대로 소금물을 준비하세요.
배추는 씻지않은채, 준비 된 소금물에 푹~ 적셔주세요.
소금물에 담갔던 배추를 차곡차곡 담아주세요.
모두 절였습니다. 위의 소금물 분량이면 딱 맞아요.
3시간을 절이는 거예요. 중간에 한 번 뒤집어주는데, 줄거리 부분에 약간의 사잇소금을 뿌려주세요.
배추가 절여지는동안 할 일이 많아요.
위 분량대로 다싯물을 준비하세요. 1시간 이상 끓여서 채에 받쳐, 맑은 다싯물을 준비하세요.
충분히 불린 찹쌀로 걸죽한 죽을 준비하세요.
알갱이는 브랜더로 살짝 갈아주세요.
홍고추, 마늘, 생강도 브랜더로 갈아주시는데요...
준비 된 다싯물 350g을 넣고 갈아주세요.
이렇게 준비가 되었네요.
준비 된 양념에 찹쌀죽, 고추가루 2,000g, 까나리액젓 350g, 다싯물 700g, 꽃소금 50g을 넣어 섞어주세요.
준비가 되었네요. 설탕은 넣지 않습니다.
미나리,쪽파,대파도 준비하세요.
3시간 후 절여진 배추를 흐르는 물로 3~4번 헹궈주세요.
대파는 흰 줄기부분만 사용합니다. 5센티 정도로 채썰어 준비하세요.
준비 된 양념에 넣고 버무리세요.이때 식성껏 간을 맞추세요.
위의 분량이 모든 입맛에 맞을수는 없겠죠?
한잎 한잎 정성껏 양념을 발라주세요.
처음엔 많을 것 같아도, 넣다보면 양념이 모자랄 수 있어요.
요령껏 맞춰가며 넣으세요.
차곡차곡 김치통에 담아주세요.^^
위부분은 배추가닥으로 덮어주시고...
12시간 실온에 두셨다,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세요.
하루이상 김치냉장고에서 숙성이 되었습니다.
아주 깔끔하고,신선한 맛이랍니다.
김치가 아니고 요리예요.^^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음~~~직접 느껴 보셔야합니다.^^
물 오징어 살짝 데쳐서...^^
나만의 팁
★저장용 김치에, 설탕과 깨는 넣지 않습니다.
쉽게 시어지고 물러버리는 이유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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