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우리집 밥상

★정신이 반짝 나는 '돈까스 겨자채'

★정신이 반짝 나는 '돈까스 겨자채'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난이도
재료

돈까스고기, 콩나물, 오이,배, 홍고추.

 

돈까스소스, 겨자소스.

나만의 요리방법

돈까스로 겨자채를 만들었어요.

소스에 뿌려만 먹다가 이렇게 응용하니 색다른 맛이 일품입니다.

손님상이나 술안주로 적합할 것 같아요.

콩나물 다듬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하지만...

오이와 배를 곁들여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

입안을 톡 쏘면서 상큼합니다.^^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떼고,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 데쳐냅니다.

찬물에 헹궈줍니다. 아삭아삭함이 살아나겠죠?

식초와 설탕을 약간 넣고 새콤달콤하게 무쳐냅니다.

홍고추를 약간 넣았어요. 색도 중요하니까요.^^

오이와 배는 채로 준비합니다.

돈까스 숙성 요령은 참조하세요.

http://blog.daum.net/vdream/8117766

180도의 식용유에 노릇하게 튀겨냅니다.

길이로 썰었어요.

턱이 진 구절판이나 안주용 그릇에 담습니다.

야채물이 돈까스에 직접 닿으면 눅눅하잖아요.

오이와 배도...
콩나물 냉채도...
자~ 이렇게 담았어요. 돈까스는 세겹정도 깔았어요.

돈까스 소스와 겨자소스를 뿌렸습니다.

소스는 원하시는 맛으로 준비하세요.

요렇게... 정신이 반짝 나는 상큼한 맛이에요.

느끼함이 전혀 없고.. 품위도 있어보이죠?

행복하신 시간 되시길 바라옵니다.^^

나만의 팁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제발.. 추천좀 눌러주세요. ^^

 

 

 

 

1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