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가지 맛 '과일 피자'
식빵 굽고 남은 반죽으로 과일 피자 만들었어요.
피자 치즈를 사용하지 않은 맛과
약간의 치즈가 들어간 맛
두 가지 맛으로 준비했습니다.
달콤한 과일 향의 피자 맛
느껴 보실까요?
피자 치즈가 들어가지 않은 과일 맛 피자에요.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특징입니다.
과일의 수분이 촉촉하게 내려앉아
꼭 과일 크레페와도 비슷한 맛입니다.
단맛 땡기기는 날 느껴보시면 좋겠네요.
large 팬 사용합니다.
숙성된 반죽 200g 준비..
피자 팬에 약간의 버터 올리고
얇게 밀어진 반죽을 올립니다.
숨구멍 송송 뚫어줍니다.
과일과의 친화력을 도모하고자
딸기쨈 발랐어요. ^^
과일은 취향껏 준비하면 됩니다.
얄팍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치즈 대신에 토핑으로 사용할 소스.
칵테일 파인애플과 마요네즈를 동량으로 갈아서 준비합니다.
샐러드드레싱으로 사용하셔도 아주 good~
파인애플 입자가 있으므로
출입구가 조금 넓은 용기에 담아서 사용합니다.
딸기잼 바른 반죽 위에
과일을 올려줍니다.
준비된 소스를 뿌리고..
과일 향을 많이 느끼려고
한 번 더..
이 과정은 생략하셔도 무방해용~^^
소스도 한 번 더~
220도로 예열 된 오븐에서 12분 구워줍니다.
자~ 완성입니다.
달콤함이 느껴지시나요?
케� 먹는 느낌입니다. ^^
두 번째 맛!
치즈가 올라간 과일 피자입니다.
요건 바삭함을 자랑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200g 의 반죽 사용합니다.
이번에는 피자 치즈를 올려줍니다.
너무 많은 양을 뿌리지 마세요.
바삭함을 내기 위해
대체적으로 수분이 적은 과일을 선택했어요.
단감 한 개.바나나 세 개, 키위 세 개.
올리고...
역시 많지 않은 양의 피자 치즈 올려줍니다.
220도로 예열 된 오븐에서 12분 구웠더니~
야~ 바삭함이 보이세요?
좋아하는 소스도 뿌려봅니다.^^
음~ 바삭하면서...과일 향이 녹아들어요. ^^
이 가을 다 가기 전에
따사로운 창가에서
꼭 느껴보세요.
달콤한 과일 향과
차 한 잔의 여유로움..
인생 별거 있나요?
이렇게 틈틈이 즐기며.
그렇게
사는 거에요. ^^
추천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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