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79) 썸네일형 리스트형 ★ 스팸 고추장 소스 탕수와 겨자채 ★ 스팸 고추장 소스 탕수와 겨자채 '스팸 스테이크'에 이어 꼬모의 스팸 요리 2탄입니다. '스팸 고추장 소스 탕수와 겨자채' 바삭함에 놀라고,깔끔하고 독특한 맛에 다시 한 번 놀랍니다. 말로는 표현 불가능의 바삭함과 신선함. 함께 하실까요? 맛도 신선하고 모양도 신선합니다. ^^ 보는 마음.. 흐뭇합.. 여백 누군가를 만났을 때 제일 먼저 어떤 점에 마음이 끌리시나요? 제가 어렸을 적엔 외모에 많이 좌우됐어요.. 그리고 조금 나이가 들어서는 포근한 마음씨나 배려에 마음이 가더군요. 그런데 지금은 누군가를 만났을 때 여백이 느껴지는 사람에게 왠지 마음이 갑니다. 여백. 여백을 느끼며 살아가는 일 중.. ★ 계절의 별미 '선짓국' 맛있게 끓여봐요. ★ 계절의 별미 '선짓국' 맛있게 끓여봐요. 찬바람이 불면 따끈하고 구수한 선지해장국 생각나시죠? 제가 어렸을 적엔, 버스 정류장 앞에 선지 해장국집이 있었어요. 커다란 가마솥 안에서 펄펄 끓던 해장국 냄새가 어찌나 구수하던지요? 국거리가 마땅치 않은 날은 어머니께서 심부름을 시키셨어요. .. 우리 남편 우리 남편 파마했어요. 오늘 아침 서둘러서 미용실에 갔는데... 제 담당 언니가 없는 거에요. 그냥 올 수도 없고... 파마 잘못하면 6개월 인생 망치잖아요. 저는 약간의 미모(?)가 있는지라 타격이 심하답니다. ^^ 별로 별반 그다지... 타격이 심하지 않을 듯한 남편에게 웨이브 파마를 권했어요. 멋있을 거.. 호호 저 지금 파마하러 갑니다. 기도해 주세요. 처녀로 변신하길... 호호 마감. 또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은 어떠셨어요? 저는 우울한 날이었어요. 마음대로 되는 일 하나도 없었거든요. 항상 웃을 수만은 없겠죠? 내일은 푸르길 바랍니다. 고운 꿈 꾸세요. 불꽃 2 아깐 너무 짧았어. 우리 집 벽난로 불꽃이 활~활~ 따뜻하시죠? ♥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