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큼한 곰피냉채' 봄이 왔어요. 입 안에...^^

너무너무 간단하면서

너무너무 상큼한 '곰피냉채'

정말 간단합니다.

꼭 만나 보시길 바래요.

진짜 상큼해요.

입 안에 봄이...

막~~씹혀요.

ㅎㅎ

곰피는 깨끗이 씻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칩니다.

물기를 꼭~짜서 20센티 정도로 잘라줍니다.

무는 파란 부분으로 준비합니다.

무,홍당무,오이 적당한 길이로 준비합니다.

그냥 생으로 준비하는 거에요.^^

세 가지 야채를 골고루 섞어서

곰피로 돌돌 말아줍니다.

새우는 뜨거운 물로 샤워시켜서 채반에 밭칩니다.

다진 마늘을 포도씨유로 볶아 향을 냅니다.

새우를 넣고 아래의

폰즈소스를 2~3수저 넣어서 볶아줍니다.

이 소스는 구정 때 받은 선물세트에 들어 있었는데

정말 간편하고 맛있어요.

생선초밥등을 찍어먹는 소스인데

유자향이 가미되어서 해물 볶음등에 사용해도

편리하면서 전처리 없이 깔끔한 맛이 나더라구요.

저는 위 회사와는 전혀 무방한 아줌마입니다.^^

폰즈소스에 겨자 곁들이세요.

톡 쏘는 향이 봄의 미각을 마구 자극한답니다.

ㅎㅎ

간편하고 상큼하게

꼭 만나보세요.

정말 시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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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修源 역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