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우리집 밥상

★'취나물 짠지 김밥' 급히 만들었어요.^^

 

 

 

17685

 

 

★'취나물 짠지 김밥' 급히 만들었어요.^^

 

 

 

 

 

 

 

급히 갈 곳이 생겼어요.

그곳에는 식당도 없고,취사도구를 가져갈 수도 없답니다.

 

어디냐구요?

그건 비밀입니다.^^

 

아무런 재료도 없고..

그렇다고 두 끼 식사를 한꺼번에 먹고 갈 수도 없고...

 

대충 있는 재료로 김밥을 준비했어요.

 

'취나물 짠지 김밥'

 

오히려..칼칼한 맛이 제법입니다.

ㅎㅎ

 

보실래요?

 

 

 

 

생 취 입니다.

 

 

 

 

다듬어서 소금 넣은 끓는 물에 데쳤어요.

시금치보다는 조금 더...오래..

 

 

 

 

꼭~짜서

집된장,고춧가루,마늘,참기름,통깨 넣어서

쪼물락쪼물락 무쳐줍니다.

 

 

 

 

약간 짭쪼름하게 무쳤어요.

 

 

 

 

나물 김밥에는 신선함이 어울릴 것 같아서..

오이와 홍당무는 굵게 썰기만 했어요.

 

 

 

 

요건 저희집 보물 밑반찬이랍니다.

이름하여 '동치미 짠지'

 

먹던 동치미 무 남는 걸로 준비했어요.

여름내 입맛 없을 때 무쳐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굵은 채로 준비했어요.

 

 

'동치미 무의 변신'

  •  

     

     

     

    달걀 넓적하게 부치고..

     

     

     

     

    밥통 속의 밥에다

    참기름,깨만 살짝 뿌렸어요.

     

     

     

     

    재료 간단하죠?

    그런데...의외로 맛은 칼칼하게 맛있답니다.

     

    정해진 김밥재료를 약간 벗어나서..

    봄나물로도 변형시켜 보세요.

     

    드시고 남은 동치미 무도 찾아보시구요.

    ㅎㅎ

     

     

     

     

     

    나물 김밥이라서...

    통깨 좀 뿌려 봤어요.

     

     

    급히 가느라..

    사진은 여기까지..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한 말씀 드릴게요.

    추천버튼은 daum회원이시면 모두가 누르실 수 있어요.

    한 번 누르고 가세요.

     

    제가 힘이 솟고,의욕이 난답니다.

    자~눌러 주세요.ㅎㅎ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