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 강정, 두부 강정' ~~놀라운 맛~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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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 강정, 두부 강정' ~~놀라운 맛~ㅎ

 

 

 

 

 

황금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무슨느무 팔짜가 공휴일이 더 바쁘네요.ㅎㅎ

 

미진이(큰아들의 여친)가 오랜만에 놀러 왔는데..

시장도 못 갔답니다~~.

 

두부와 코다리 사용하여 요리(ㅋㅋ) 만들었어요.

 

"어머니~~너무 맛있어요~~"

우리 미진이 난리가 났답니다.ㅎㅎ

 

먹어보니 정말 괜찮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비교적 간단하면서..품위가 이빠이~~ㅎㅎ

 

참고하셔서..즐거운 연휴의 행복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시작할게요~

 

 

 

 

 

 

코다리 한 코에서 한 마리는 아침에 김칫국 끓여 먹고..

 

중간뼈 가위로 자르고..대충 가시 제거하여..

한 입 크기로 자릅니다.

 

500g입니다.^^

 

 

 

물기를 꼭 짠 후..

키친타올로 한 번 더 눌러줍니다.

 

 

 

 

뽀송뽀송해 졌죠?

 

 

 

 

진간장 1수저(6g), 참기름 1수저(6g).

넣어서..

 

 

 

 

감자전분 80g으로 버무려줍니다.

전분이 많은 것 같죠?

 

조금있으면...다 흡수가 됩니다.^^

 

 

 

 

시장 두부 한 모.

스틱으로 썰어서 맛소금 약간 뿌린 후..

 

 

 

 

마찬가지로 전분 묻혀서 놔둡니다.

 

 

 

 

팬에 식용유 두르고..(구울 때보다 약간만 기름이 많으면 됩니다.

튀기는 것처럼 많이 붓지 마세요. 필요 없습니다.^^)

 

 

 

 

구워진 것은 뒤로 밀치면서..바삭하게 구워줍니다.

한 번만 구울거니까...신중하게 바삭하게..ㅋㅋ

 

 

 

 

이거요..정말 바삭하면서 맛있어요.

 

 

 

 

두부도 같은 방법으로..

 

 

 

 

자~~두 가지 모두 준비되었네요..

 

 

 

 

비장의 소스.

 

토마토케첩 150g, 고추장 60g, 요리당 50g,

다진 마늘 30g, 참기름 15g, 진간장 30g.

 

살짝 끓여줍니다.

 

 

 

 

풋고추,홍고추,잣가루.

고명으로 준비합니다.

 

잣가루는 없어도 무방하답니다.^^

 

전 이렇게..영업용 재료를 장사는 하지 않고

제 취미생활에 마구 써버린답니다.^^

 

남편의 불만사항이랍니다.ㅋㅋ

 

 

 

 

적당량의 양념으로 무쳐내기만 하세요.

정말..요리집 분위기 절로 난답니다.^^

 

 

 

 

코다리 강정.

 

 

 

 

두부 강정.

 

 

 

 

꼭..양념치킨 먹는 맛보다도..

 

훨씬 고급스런 맛..!!

 

 

 

 

두부가 진짜..출세한 맛~!!

 

 

 

 

그럴싸~~하죠?

 

 

 

 

 

 

 

재료비 별로 들지 않습니다.

 

주말에 도전해 보세요.

온 가족 모두의 행복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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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조 밑의 히트 까지..ㅋ~

 

제가 힘이 솟고,의욕이 난답니다.

자~눌러 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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