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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우리집 밥상

★'오이지 호박 잔치국수' 깔끔한 맛~~~ㅎ

 

19014

 

 

★'오이지 호박 잔치국수' 깔끔한 맛~~~ㅎ

 

 

 

 

 

 

어제,오늘 꼭 가을 같은 날씨네요.ㅎ~

이런 날은 따끈한 잔치국수 생각나지 않으세요?

간단하게..오이지무침과 호박나물로 잔치국수 만들었어요.

 

오히려..이것저것 많이 들어간 국수보다

맛이 무척 깔끔하답니다.^^

 

참고하셔서...이렇게 을씨년스런 날에는 따끈하게 드시고..

더운 날에는 냉동실에 국물 얼려서..냉면처럼 드셔 보세요.

 

깔끔하고 담백하면서..

오이지가 아닥거려서...정겨움이 한층 깊어지는 맛이랍니다.

ㅋ~

 

 

 

 

멸치,양파,무,고추등..지지부리 채소 넣어서..

20분 정도 우려냅니다.

 

 

 

 

멸치 맛이 거의 우러났다 싶으면..

모든 건더기는 건져내고.

 

집간장,굵은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딱 맞게 맞춰서...냉동실에도 저는 얼려놨어요.

내일은 냉국수로 먹으려구요.ㅎㅎ

 

 

 

 

호박은 반달썰기로 썰어서..

꽃소금 한 수저 넣어..20분 정도 절입니다.

 

 

 

 

찬물에 씻은 후..

물기 꼭~짜고..다진마늘, 후추 약간으로

포도씨유에 살짝만 볶아줍니다.

 

 

 

별도의 간은 필요 없고,

후추가 약간 가미되어서..ㅎ~ 더 맛있답니다.^^

 

 

 

 

넉넉히 준비하셔서..반찬으로도 드세요.ㅎ~

 

 

 

 

오이지는 반으로 갈라서

얇게 썬 후에..

 

 

 

 

찬물로 바락바락 씻어서..소금기 제거한 후''

 

 

 

 

꼭~~짜서

고춧가루,다진마늘,깨소금,참기름 넣어..무쳐줍니다.

 

 

 

 

역시 무치는 김에 많이 무쳐서...반찬으로..

 

 

 

 

달걀지단 준비하구요..

 

 

 

 

양념간장은 풋고추,홍고추,진간장,마늘,통깨.

참기름은 생략.

 

 

 

 

국수 삶아서..

 

 

 

국수 담고..

 

 

 

 

호박나물,오이지무침 올리고..

 

 

 

 

달걀지단 올리고..

양념장 살짝 뿌려서..

 

가장자리로 살며시~~준비된 다싯물 부어줍니다.^^

 

 

 

 

으~~깨끗한 맛...

오이지 무침이 아닥아닥 씹히면서..

간도 딱 맞게 씹힙니다.^^

행복~

 

 

 

 

차갑게도 준비하시고...

번거롭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답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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