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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우리집 밥상

★간단 버전 '누룽지 츄러스'~~~ㅎ

 

19060

 

 

★간단 버전 '누룽지 츄러스'~~~ㅎ

 

 

 

 

 

 

휴일 오후 잘 지내고 계시죠?

 

어떤 날은 달콤한 케� 같은 게 땡기는 날이 있답니다.

늙어가는 징조인가 봐요.~~

허나..저희 집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답니다.

차를 타고 20분은 나가야 빵 한 조각이라도 구할 수 있답니다.

 

귀찮기도 하고..기름값은 뭐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ㅎㅎ

 

곰곰히 생각하니..아이들 어렸을 적에 수영장 가면 사 먹던

계피향 츄러스가 너무 먹고 싶네요~~

 

꾀 많은 꼬모가 간단 버전으로 만들었어요.

그랬더니...오히려 지대로 된 츄러스보다 더 맛있다고..ㅋㅋ

 

무척 간단합니다.

참고 하십시오~~ㅎㅎ

 

 

 

 

버터 50g, 설탕 15g, 생수 250g, 소금 2g.

함께 계량합니다.

 

 

 

 

박력분 150g.

체질 한 번 해서 준비합니다.

 

 

 

계핏가루 3g.

 

 

 

 

준비된 버터,생수..등등을

끓입니다.

 

 

 

 

금방..이렇게 보글보글 끓습니다.

 

 

 

 

여기다..박력분,계핏가루 넣어서..

 

 

 

 

잘 섞어가며..2분 정도 밑면이 타지 않도록 끓입니다.

 

 

 

 

불에서 내리고..

달걀 3개를 한 개씩 한 개씩 섞어줍니다.

 

 

 

 

이렇게 질퍽한 반죽이 탄생합니다.

츄러스는 여기서...짤 주머니에 반죽을 짜서 튀기는 건데..

아줌마의 연세가 연세인지라..

귀찮은 건 절대 못 하죠~~ㅎㅎ

 

 

 

 

아침에 눌려 놓았던 바삭한 누룽지를

반죽에 섞었어요.

 

농도가 아주~~좋습니다.^^

 

 

 

 

수저로 떼어서 튀겨냅니다.

기름은 조금만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짜잔~~

 

 

 

 

식은 후에..

황설탕에 굴렸답니다.

ㅎㅎ

 

 

 

 

수박 곁들였더니...훌륭한 간식이...가족들이 너무 맛있답니다.^^

사이사이로..누룽지가 오도독거려서..무척 맛있답니다.

맛 없다고 하면..후한이 두려워서 그러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어쨌거나..행복.^^

 

 

 

 

요것이.. 꼬모의 점심이었습니다.

그래도 살은 왜 안 빠질까요?

ㅎㅎ

 

계속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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