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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우리집 밥상

★가을 별미 '총각김치' 쉽게 담그기~~ㅎ

 

 

 

 

20500

 

 

★가을 별미 '총각김치' 쉽게 담그기~~ㅎ

 

 

 

 

 

 

 

 

 

 

 이맘때면...늘상 식탁에서 사랑 받는

'총각김치'

 

찹쌀 풀 대신에 사과와 양파즙으로 대신하여

간단하게 담가 봤습니다.

 

절이는 시간과 소금양만 잘 조절하면...

정말 간단하게 맛깔스런 '총각김치' 준비할 수 있답니다.

 

참고하셔서...풍성하고 정겨운 시간 함께 하세요~~~ㅎㅎ

 

 

 

 

 

작은 묶음 5단입니다.

무와 무청사이의 흙먼지 잘 제거하여 다듬어 줍니다.

 

총각무는 되도록이면 상처가 나지 않도록

흙만 털어서 다듬는 것이 담백하게 칼칼한 맛을 내는 방법이랍니다.

 

통째로 다듬어주세요.^^

 

 

 

 

 

흐르는 물에 두 번 정도 씻은 후...

(절인 후에 또 씻어야 하므로 두 번만 씻어줍니다.

너무 많이 씻다 보면...무청이 모두 떨어지거든요?ㅎㅎ)

 

굵은 소금 500g.

 

사용하여 사이사이에 소금을 뿌려 절입니다.

 

한 시간 30분 후.

 

한 번 뒤집어주고..

 

또 한 시간 30분.

 

합이 3시간 절여줍니다.

 

 

 

 

흐르는 물로 세 번 정도 헹궈줍니다.

 

채반에 밭쳐서 한 시간 이상

 

물기를 쏙~~빼줍니다.

 

 

 

 

저장용이 아니므로...너무 뚱뚱한 총각은 잘라줍니다.^^

 

이렇게 절인 후에 자르면...

총각무의 단맛이 달아나지 않았으므로...

 

김치가 훨씬 맛있답니다.

설탕도 넣을 필요가 없어요.ㅎㅎ

 

 

 

 

깐마늘 300g, 생강 30g, 사과 1개, 양파 1개,

까나리 액젓 500g.

 

브랜더로 갈아줍니다.

찹쌀 풀 대신에 사과와 양파를 넣었답니다.

 

맛은 좀 더 상큼하고...일단 간편하죠?

 

 

 

 

준비된 총각무에 약간의 쪽파와 갈아 준비한 양념을 넣어

버무립니다.

 

고춧가루는 집집마다 식성이 다르므로...양은 표기하지 않았답니다.

식성껏 적절히~~ㅎㅎ

 

 

 

 

 

 

 

 

 

 

 

요렇게...한 끼니 분량으로 돌돌 말아서..

 

 

 

 

보관용기에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꼭꼭 눌러가며 담으세요. 

 

 

 

마지막으로 김치 버무렸던 그릇을

생수 한 공기로 싹싹 씻어서...

살며시...부어 줍니다.ㅋㅋ

 

끝~!!

 

 

 

 

 

요즘 날씨로 실온에서 24시간 숙성~~!!

냉장 보관하시고..맛있게 드세요.

ㅎㅎ

 

 

 

 

아다~닥~!!

정말 맛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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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조 밑의 히트 까지..ㅋ~

 

 

제가 힘이 솟고,의욕이 난답니다.

자~눌러 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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