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묵은 짠지를 곱게 채썰어 짠맛을 제거한후
꼭 짜서 고추가루에 무친다.
2.달걀을 소금 간하여 후라이팬에 넓적하게 부친다.
3.냉장고에서 뒹구는 어묵을 대충 썰어 팬에 덥힌다.
(조리기 귀찮으니까...)
4.전기밥통 속의 밥에다 참기름 넉넉히 부어 비벼준다.
5.김발위에서 꼭 꼭 말아준다.
(김밥 김이 아니어도 속이 안터진다. 재료가 간단하니까...)
6.예쁘게 썰어 통깨를 살살 뿌려준다.
(안뿌려도 맛에는 별로 차이가 안난다.)
7.더운물 한컵 옆에 놓고 우아하게 먹는다.
***너무 간단하죠? 그런데 진짜 맛있어요. 짠지의 아삭 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