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칼국수집에서 먹던 아닥아닥 겉절이
나의 평가
분량
통배추 3 통
재료
통배추 3통, 마늘 3통, 홍고추 20개, 생강 1쪽, 고추가루 4국자, 설탕 1국자.
밀가루 2수저.굵은 소금 700g. 까나리 액젓 350cc.
나만의 요리방법
★요즘 배추가 수분이 많죠?
칼국수집에 가면 나오는 겉절이...
꼬들꼬들하면서 너무 맛있잖아요.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너무 맛있는 겉절이가 탄생했어요.
여러분과 공유하려 합니다.
자! 시작합니다.^^
배추는 겉대를 잘라 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한다.
씻지 않은 상태에서, 굵은 소금 700g (국 대접 2개)을 뿌려서 섞어 놓는다.
1 시간 후 뒤집어 주고, 1 시간을 더 절인다. (합이 2 시간)
홍고추 20개, 마늘 3통,생강 1쪽,까나리 액젓 350 cc (큰 1 컵) 을 브랜더로 갈아준다.
물 1컵에 밀가루 2수저를 넣어 풀을 준비한다.
준비 된 양념에 밀가루 풀, 고추가루 4 국자,설탕 1 국자를 넣어서 잘 섞어준다.
2 시간 동안 절여진 배추를 3~4번 헹구어, 양파 망에 넣고, 편편한 상태로 만든 후 돌로 눌러준다.
밑으로 똑똑 물이 떨어진다. 30 분 정도 경과하면 망에서 꺼낸다.
절여진 배추에 위의 양념을 넣어 버무린다. 파등 기타 야채는 넣지 않는다.
골고루 섞어서 버무리면 끝! 겉절이는 익히지 않고 바로 차게 보관한다.
접시에 담아서 통깨를 뿌리고 시식!^^
따끈한 밥 위에 올려서... 음~~ 배추가 오도독 거려요. 아닥아닥 오독오독...
겉대는 데쳐서, 된장 넣고 멸치 넣고 고추가루 약간 넣고... 이것도 맛있어요.
나만의 팁
★잘게 자른 배추를 그냥 씻으면, 허실도 많지만, 배추 맛도 많이 빠져 버립니다.
절이신 후 씻는 편이 현명한 방법이라면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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