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쌈피로 만든 환상의 라자냐
나의 평가
분량
5~6인
재료
월남 쌈피 24장, 마늘 6~10쪽, 양파 1개, 토마토 1개, 방울토마토 약간, 파프리카 1개,
양송이 약간, 칵테일새우 약간, 물오징어 몸통 1마리. 브로컬리 약간.
?
우유 1컵(350cc), 생크림 180cc,올리브유 약간.와인 1국자.
피자치즈 적당량.
나만의 요리방법
★'라자냐' 가정에서는 해 드시기가 조금 번거롭죠?
피를 구하기도 조금은 번거롭고...
손쉽게 슈퍼에서 구할 수 있는 '월남 쌈피' 로 대체했습니다.
밀가루 대신 쌀과 전분이 들어가므로, 소화에 훨씬 부담이 없습니다.
맛이 부드럽고, 적당한 국물도 있으므로 아기에게도 노인분에게도 환영받을 듯합니다.
이른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실 수 있는 '해물 라자냐'를 소개합니다.
브로컬리만 살짝 데치고, 모든 재료를 준비한다.
양파와 마늘은 편으로 썰어, 약간의 올리브유로 향낸다.
잘게 썬 오징어와 새우를 넣고, 화이트와인 1국자를 넣어서 볶아준다.
와인 대신에 청주나 소주로 대체해도 무방. 소주일 경우 양을 1/2로.
해물이 어느정도 익어가면, 우유 1컵과 생크림 반컵을 넣어서 한 소큼 끓이고
약간의 소금과 후추로 취향껏 간을 맞춘다.
야채는 잘게 준비한다. 쪽파도 몇 뿌리 추가.?
피로 쓸 월남 쌈. 따뜻한 물에 적셔가며 요리하므로 따뜻한 물도 한 대접 준비한다.
내열 용기에 준비한 크림 소스를 살짝 깐 후, 피를 물에 적셔 2겹으로 덮어준다.
피 위에 소스를 얹고, 야채와 치즈도 얹어준다.
같은 방법으로 피를 또 올려준다.
야채와 치즈도 한 번 더...
200도로 예열 된 오븐에서 20분간 구워준다.
고소한 국물이 바글바글 끓어요. 피는 부드러워서 살살 녹고, 치즈는 한없이 늘어 나네요.^^
아!~ 이 행복감. 이맛에 요리합니다.^^
저는 파마산 치즈를 듬뿍 뿌렸어요.
파마산 치즈의 향을 좋아하신다면, 구우실때 뿌리셔도 된답니다.
나만의 팁
★해물 대신에 쇠고기 분쇄육을 쓰신다면, 미트소스 라자냐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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