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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시,수필,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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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y 야~~!! 나비...너... 아직 봄 안 됐어~~ㅎ 너무 일찍 흔들지 마라. 네가 온다는 설렘에 오늘은 여름 같애~~ㅎㅎ 내 마음이... by como
If You Want Me 얼마 전에 영화 한 편을 봤는데, 잔잔한 여운을 남기더라. 거짓으로 포장된 공권력과 맞서는 절절한 모성애. 진실 앞에 결국 모든 실체는 드러나지만... 나에게 남긴 가장 큰 여운은 'Hope' 희망이었어. 어디에 있던... 꼭 행복할 것이라는... by como
Amore Mio 따끈한 꽁치구이 꼬리 부분 뽀얀 속살 살짝~~얹어주고... 탱탱한 연어 살 샐러드에 말아서 케이퍼 한 알만 콕~박았다. 이게 내 마음이야. 난 안 먹어도 배불러. 취기도 오르지 않는 사랑의 안주. 바로 너... by como
미완성.. by como 지나온 시간 반성도 하고 알차지 못했던 미완성 부분 채워 볼게요. 당신이 제게 주신 교훈 아름다운 꽃으로 피우겠습니다.
Hidden In The Heart by como 고이 간직한 사람. 언제나 깊은 곳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 소중한 사람. 가끔 꺼내 본다. 햇볕 아래 생기 받아라~~~♡
기쁜 우리 사랑~~~ㅎ by como 많이 풀린 날씨... 소리 없이 겨울비가 내리네요. 웅크렸던 나뭇가지 사이로 작은 소리 들리는 듯 합니다. 어느덧 작은 사랑 주머니도 매달고 있네요. 변함없이 부지런한 나무. 앞산은 안개로 가리웠지만 청소나 해야 할까 봐요. 나무처럼 변함없이 성실하게...~~~ㅎ
독백 by como 오늘 뭐했어? 난 종일 만두 빚었지. 만두피도 직접 만들고 잘 익은 김장김치 송송 썰었지. 음...이번엔 소고기 만두야. 소고기 갈아서 불고기 양념에 살짝 볶아 넣었어. 청양고추도 다져 넣고, 숙주도 살캉~하게 다져 넣었어. 봄에 담근 마늘 장아찌와 너무 잘 어울리는 환상의 맛~!! 우리 사랑과 똑..
사랑의 조건 사랑의 조건 / como 투명한 게 좋았고 색을 원한다면 흰색이 좋은데... 나비가 빨간색 이네? 빨간 꽃물 먹으면 나비도 빨개지나 봐... 이제 보니 너와 난. 색깔이 없었구나. 그래서 좋은 거구나. 이쁘기는 덜해도 변하지는 않잖아. 그러니까 항상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