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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우리집 밥상

★코끝이 찡~~ '사이다 맛 깍두기' 담그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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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이 찡~~ '사이다 맛 깍두기' 담그기~~~ㅎ

 

 

 

 

 

 

 

 

점심식사는 하셨죠? ㅎ~

 

왜..추어탕 집이나 설렁탕 집에 가면

나오는 깍두기. 정말 맛있죠?

 

다른 반찬 하나..없이도 밥 한 그릇이 뚝딱이죠?

코끝이 찡~하면서..새콤 달콤 시원 ..ㅎㅎ

 

여름철 무로도 얼마든지 맛있는

깍두기 담글 수 있답니다.

 

'추어탕 집 사이다 맛 깍두기'

참고하세요.

 

식탁이 찡~~ㅎㅎ

 

 

 

 

무 특대 size. 3개.

스틱모양으로 준비합니다.

너무 크면..보기는 좋으나..

우린 그래도...이쁘게 먹어야 하잖아요.ㅎㅎ

 

 

 

 

★비법!!

 

생수 3리터, 굵은 소금 600g, 뉴ㅡ슈가 30g.

잘 저어서 녹입니다.

 

이 맛은 짜면서..너무 진하게 단 맛.

그런 맛입니다.^^

 

 

 

 

준비 된 무에 모두 부어줍니다.

중간에 한 번 뒤집어 주고...

 

1시간 30분.

 

시간 엄수하셔서 절이세요.

 

 

 

 

그동안에..

 

멸치, 파뿌리, 양파 두 개.

간은 하지말고..25분 정도 끓여서 우려냅니다.

 

 

 

 

자~~1시간 30분 후.

이렇게...물이 많이 생겼네요.

 

 

 

 

커다란 체에 밭치고..

샤워시킵니다.

 

소금물과 슈가물이 빠지도록 완전히 구석구석

샤워 시킵니다.

 

나중에 짜니 어쩌니 하지 마시고...

신경써서 헹구세요.^^

 

 20분 정도 물기를 쪽 빼줍니다.

 

 

 

 

준비 된, 식힌 다싯물을 체에 밭쳐서..

1,500g 만 취하여..

다진 마늘 200g, 고춧가루 300g,

섞어줍니다.

 

이 양념에는 간이 필요없습니다.

 

생강도 두 쪽 다져 넣으세요.

생강이 들어간 것과 들어가지 않은 것의  맛의 차이는 현저합니다.^^

 

 

 

 

 

 

절여진 무가 짭잘,달콤하므로..

간하지 않은 다싯물 양념이 멋있게 스며든답니다.^^

 

버무려 줍니다.

 

 

 

 

 

 

 바로 드셔도 맛있답니다.^^

 

요즘 날씨로 24시간 실온에서 숙성시킵니다.

그리고는 .. 차게 보관하세요.^^

 

 

 

 

음...너무 맛있답니다.

깨끗하게 시원하면서...코끝도 찡~하면서..

달콤도 하구요..

ㅎㅎ

 

 

 

 

 

 

 

고깃국에 밥 말아서...

 

 

 

 

라면에도 올려서...

 

 

 

 

그냥..깍두기 국물에 밥 비벼 먹어도...

 

코끝이 찡~~!!

ㅎㅎ

 

참고하십시오.

 

 

 한 말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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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조 밑의 히트 까지..ㅋ~

 

제가 힘이 솟고,의욕이 난답니다.

자~눌러 주세요.ㅎㅎ

 

 

                                        

 

 

★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그대로...시도해 보세요.

저희는 너무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님들..성공하셔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ㅎㅎ 

 

똑같이만..하시면 됩니다~

국물도 정말 맛있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