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우리집 밥상

★주말에 준비하는 '6가지 여름 밑반찬'~~~ㅎ

Daum 블로거뉴스 베스트 블로거기자

★주말에 준비하는 '6가지 여름 밑반찬'~~~ㅎ

 

 

 

두부조림.

 

 

미역줄기 볶음.

 

 

깻잎 조림.

 

 

굵은 멸치 볶음.

 

 

잔멸치 볶음.

 

 

감자채 볶음.

 

 

요즘 물가 장난 아니죠?

이럴 때일수록 주부님들의 알뜰살뜰한 센스가 필요하죠? ㅎㅎ

 

이번 주말엔 밑반찬 좀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냉장고에 짭짤한 밑반찬 준비해 놓으시면..

두 번 할 외식이 한 번으로 줄어들고..

그만큼..가계부도 두툼해지고..사랑스런 아내의 살뜰함에..

남편의 어깨엔 힘이 팍~팍~ 들어가고...

서로가~~좋잖아요.ㅎㅎ

 

제가 만든 밑반찬 소개해 드립니다.

 

참고하시고..만들어 보세요.

비용도 저렴합니다.ㅋ~

 

 

 

 

 

★두부 조림.

 

 

 

시장 두부 한 모.

한 입 크기로 잘라서..맛소금 살짝 뿌립니다.

 

 

 

 

기름 두른 팬에 앞 뒤 노릇하도록 구워줍니다.

 

 

 

밑면이 넓은 냄비에 이렇게 펼쳐서 담아줍니다.

 

 

 

진간장 50g, 토마토케첩 30g,생수 30g,

다진마늘 30g, 다진파 30g, 황설탕 20g.

 

 

 

준비 된 양념장을 골고루 올려줍니다.

위의 양이면 딱~들어 맞습니다.^^

 

 

 

 

중간불에서 5분.

약불에서 3분.

뒤집지 않고 그대로 가열합니다.

국물이 없어지면서 환상으로 졸여집니다.^^

 

 

 

 

냉장 보관하세요.

요리같아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답니다.ㅎ~

 

 

 

맛있어~~

 

 

미역줄기 볶음.

 

 

 

미역줄기는 소금을 털어내고 잘 씻은 후..

생수에 담가서 30분. 더 이상 담가두면 퉁퉁 불어서 맛 없어요.

30분 담가서 짠맛을 뺀 후에..

 

팔팔 끓는 물에서 5분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끓입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짠맛이 완전히 빠지면서..오돌오돌하게 된답니다.

 

찬물에 헹궈서 한 입크기로 자른 후

꼭~짜서 준비합니다.

 

 

 

 

준비 된 미역줄기(350g)에..

집간장 20g,다진마늘 30g, 참기름 20g, 홍고추 3개.

볶기전에 한 번 조물락거려서 무쳐줍니다.

 

 

이렇게요..

 

 

 

 

불에 올리고,,4~5분만 볶아줍니다.

 

 

 

 

 

 

하나도 짜지 않으면서..오도독~샐러드 맛이랍니다.^^

 

 

깻잎 조림.

 

 

 

깻잎 8묶음.

80장쯤 되나 보네요.

깨끗이 씻어서 물기 뺀 후..

 

 

 

 

진간장 120g, 맛술 60g, 고춧가루 20g, 다진마늘 30g.

 

 

 

 

깻잎을 5~6장씩 한꺼번에 쥐고..

앞뒤에 간장을 묻혀주는 방법으로..

 

 

 

 

냄비에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간장이 모자란다고 더 붓지 마시고...

 

재워놓은 깻잎에서 따라서 쓰세요.^^

 

 

 

 

뚜껑 덮고, 3분 가열하면 이렇게 끓습니다.

 

 

 

전체를 뒤집어서 2분 더 가열..

딱 2분만..ㅎㅎ

 

 

냄비에 남은 간장은 담지 마시고..

깻잎만 보관용기에 담습니다.

 

 

 

 

상당히~~칼칼합니다.^^

 

 

굵은 멸치 조림.

 

 

 

아까..깻잎에서..간장 남았죠?

그 간장만 사용합니다.

 

 

 

다시 멸치 다듬어서 100g.

 

 

 

3~4분 섞어가며 볶아줍니다.

아무것도 넣지 마세요.

 

 

 

 

3~4분 후..불에서 내리고..

황설탕.참기름,통깨.넣어서 버무려 줍니다. 끝~

 

 

 

 

감칠맛이 훌륭하답니다.^^

정말 맛있어요.

 

 

 

 

 

별미..ㅋㅋ

 

 

잔멸치 볶음.

 

 

 

이 방법은 널리 알려진 방법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맛이라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ㅋㅋ

 

약간 넉넉한 기름에 10분정도 달달 볶아만 줍니다.

두 손으로 털어가면서 볶으세요.

 

 

 

 

이렇게 과자처럼 변했네요.

 

 

 

 여기에 마요네즈 한수저 듬뿍 넣어서 골고루 섞어줍니다.

간단하죠?

고소하고 바삭하기가..하늘을 찌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이랍니다.^^

 

 

 

 

 

감자채 볶음.

 

 

 

중간 크기의 감자 3개 채썰었답니다.

500g 입니다.

 

 

 

 

1큰수저 수북히. 꽃소금 (20g)

탁탁 털어서 골고루 섞은 후..20분.

 

20분만 절입니다.

 

 

 

 

그동안에 풋고추도 3~4개 채로 준비합니다.

 

 

 

 

20분 절여진 감자채를 바락바락 문질러서..

전분을 제거한 후..

 

꼭~~짜서 준비합니다.

 

 

 

 

소금간은 필요없고..식용유나 포도씨유 딱 2큰수저.

 

2수저만 넣어서.털어가며 볶아줍니다.

3분. 3분입니다.

 

 

 

 

3분후 풋고추 넣고..2분.

 

2분만 더 털어가며 볶아줍니다.

시간 꼭 지키세요.

 

 

 

 

이 맛은 살캉~사각~...그런 상큼한 맛이랍니다.

감자채가 젊어진 느낌의 그런 맛.ㅎㅎ

 

 

 

 

 

살캉~사각~

신선한 감자채 볶음..ㅎㅎ

 

어떠셨나요?

필요하시면 퍼 가시고...참고하세요.

맛있고 행복한 주말 맞으시길 바랍니다.

 

ps: 에고~~포스팅이 너무 길어서 팔이 후들거립니다.^^

 

 

 한 말씀 드릴게요.

추천버튼은 daum회원이시면 모두가 누르실 수 있어요.

한 번 누르고 가세요.

이왕이면 조 밑의 히트 까지..ㅋ~

 

제가 힘이 솟고,의욕이 난답니다.

자~눌러 주세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