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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언삭궁 '다언삭궁' 사람이 말이 너무 많으면 가난해진다고 합니다. 말은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지만, 결국 천 사람의 귀로 들어간답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을 수도 있지만, 말 한마디가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길 수도 있답니다. 인터넷 언어는 더욱 소중한 언어라 생각합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기에..
꽃밭 꽃밭 / como 푸석해진 땅 사이로 단비가 스미던 날. 소리없이 흐르던 눈물 소리. 너 들었니? 그냥 가려 했는데... 욕심이 생겼다. 나 꽃밭을 만들고 싶어. 하늘로 통하는 꽃밭 사랑 꽃 피우고 피워서.. 향기로 너를 부르면 꼭 올 거지? 넌 나비잖아. 영원히 지지 않는 꽃. 오늘도 피운다. 우리의 사랑을 위해..
행복한 눈물.. by como 당신의 마음이 너무 맑아서 너무 여려서 행복한 이 시간이 예뻐야 하는데... 난 그만 울고 말았다. ♥
나에겐 당신만이... by como 많이 쌀쌀하죠? 겨울이 깊어지나 봅니다. 마음의 월동준비는 하셨는지요? 한 달 남짓만 시간이 흐르면... 또 한 살이라는 흔적이 더해지는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인데... 나를 위하여 어떻게 걸어가야 할까요? 아쉬움과 후회를 최소한 줄여보려 매일 매일 부단히도 ..
눈이 내리네~~~ㅎ by como 어머나~~!! 첫눈이 내리네요. 거기는 어때요? 아~~~ㅎㅎ 김장 끝내고.. 사우나 가서.. 말끔히 씻고.. 창문을 열었더니 첫눈이 내리네요? 와~~날아갈 것 같아요. 간 보느라 김장 속을 많이 먹어서 맥주 한잔 마시고 들어왔어요.ㅋㅋ 아름다운 첫눈이 내리는 밤. 당신 생각하며 잠들겠습니다~~~ㅎ 편한 ..
불꽃 by como 날이 많이 차네요. 따뜻한 불... 가슴에 확~~지르시는 행복의 한 주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따끈한 식사도 꼭~ 하시구요.. 다음 달에는 party 도 많을텐데.. 화끈한.. 불 지르실 수 있는 사랑도 반드시 확인하시공~~ㅋㅋ 전 오늘 두 어깨에 불지르는 날입니다. 기다리고 있는 배추들... 맛있게 담글게요...
九人之化 宋 修 源 비로소 9번 새로 깨어나야 올바른 인간이 되거늘... 나.. 몇 번을 더 깨우쳐야 할까?
For You... For You... / como 우리 너무 멀리 왔나? 날도 차고 신발도 젖었는데.. 너 혼자 가는 모습. 마음이 아프지만 그냥 보낸다. 나중에.. 만나는 날 오늘을 말하면서 깔깔대길 바래. 그때 너무 많이 웃기면 너 때려줄거다. 조심해서 가라~~ 자전거는 내가 타고 갈게.... ♥